원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 부진의 영향으로
광주지역 중소기업의 가동률이
올들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가
백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4월
광주지역 중소기업의 평균 가동률은 70.8%로
올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지역 중소기업의 가동률은 74.7%로
광주보다는 높았지만
3월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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