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탄소 은행에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탄소 은행에 지금까지 모두 4천여 가구가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목표치인 만가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탄소은행 제도는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줄이는 에너지 사용량을 이산화탄소의 양으로 환산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적립된 포인트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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