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교직원 20% '사택 입주 못 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03 12:00:00 수정 2008-06-03 12:00:00 조회수 2


전남 교직원 10명 가운데 2명은
사택 입주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사택 입주를 희망하는 교직원
4천 5백 여 명 가운데 20% 정도인 9백여 명이
사택 부족으로 입주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 교직원들은
하숙이나 자취등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올해 230억원을 투입해
147 가구를 수용하는 사택 13동을 신축하고
680 가구의 노후사택을 개,보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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