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학 총학생회도
쇠고기 재협상을 촉구하며
동맹휴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전남대 총학생회는
단과대 대표와 학과 대표 등이 참석하는
대표자 회의를 통해
오는 10일 하루동안
동맹휴업을 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조선대 총학생회도 내일 찬반투표를 통해
동맹휴업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고,
광주대와 호남대 총학생회 등은
동맹휴업 대신
오는 10일 광주 도심에서 열릴 촛불집회에
가능한 많은 학생들을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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