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생산자가 직접 키운 농산물을
광주와 목포 등 도심 아파트 등지로 가져와
판매하는 '파머스 마켓'을
이번주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파머스 마켓의 농산물은 시중가보다
20% 정도 싼 값으로 판매되지만
유통비용을 줄인 까닭에
생산자도 제 값을 받고 판매할 수 있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사업'이라고
전라남도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파머스 마켓은
광주 상무지구와 목포 달마지 공원 등
광주와 전남 5곳에서 운영되는데
오는 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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