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마다 생산자 직거래 장터 열기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04 12:00:00 수정 2008-06-04 12:00:00 조회수 2

전라남도는 생산자가 직접 키운 농산물을

광주와 목포 등 도심 아파트 등지로 가져와

판매하는 '파머스 마켓'을

이번주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파머스 마켓의 농산물은 시중가보다

20% 정도 싼 값으로 판매되지만

유통비용을 줄인 까닭에

생산자도 제 값을 받고 판매할 수 있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사업'이라고

전라남도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파머스 마켓은

광주 상무지구와 목포 달마지 공원 등

광주와 전남 5곳에서 운영되는데

오는 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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