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세무서 문턱 낮아졌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04 12:00:00 수정 2008-06-04 12:00:00 조회수 3

◀ANC▶

요즘 세무서를 찾는 민원인들은

예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 금융권에 못지않는 친절도나

고객 위주의 행정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세무서에 마련된 종합소득세

신고창구입니다.



세무서 직원들이 납세자와 1대1 방식으로

전산신고를 대신해주고 의문난 사항은

그 자리에서 꼼꼼히 답변해줍니다.



또 전자신고창구를 대폭 늘려

신고 대기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직장근로자를 위해 휴일에도 창구를

개방했습니다.



◀INT▶ 조경진(목포시 대안동)

..환경이 개선됐고 친절하다...



농어촌을 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섬이나 오지에는 현지 접수창구도

개설했습니다.



◀INT▶ 박흥순(목포세무서장)

..원거리납세자위해 섬지역 8곳 직원 파견..



고압적이고 딱딱했던 이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민원인들에게 한발짝 다가서는

행정서비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S/U) 그러나 여전히 일반인들에게 까다로운

서식이나 세무용어는 앞으로 좀 더 개선해야할

부분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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