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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무서를 찾는 민원인들은
예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 금융권에 못지않는 친절도나
고객 위주의 행정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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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무서에 마련된 종합소득세
신고창구입니다.
세무서 직원들이 납세자와 1대1 방식으로
전산신고를 대신해주고 의문난 사항은
그 자리에서 꼼꼼히 답변해줍니다.
또 전자신고창구를 대폭 늘려
신고 대기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직장근로자를 위해 휴일에도 창구를
개방했습니다.
◀INT▶ 조경진(목포시 대안동)
..환경이 개선됐고 친절하다...
농어촌을 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섬이나 오지에는 현지 접수창구도
개설했습니다.
◀INT▶ 박흥순(목포세무서장)
..원거리납세자위해 섬지역 8곳 직원 파견..
고압적이고 딱딱했던 이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민원인들에게 한발짝 다가서는
행정서비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S/U) 그러나 여전히 일반인들에게 까다로운
서식이나 세무용어는 앞으로 좀 더 개선해야할
부분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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