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광주시 남구 월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82살 김모씨 부부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며느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제초제 봉지가 발견됐고
치매와 위장염을 앓고 있던 김씨 부부가
최근 형편이 어려운 자녀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에 따라
김씨 부부가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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