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이
오늘(5일) 광양 청매실 농원을 방문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오랜 후원자로 알려진
창신섬유 강금원 회장 등과 함께
광양 청매실 농장을 약 3시간 동안
둘러봤습니다.
농원 방명록에 '사람사는 세상'이라고 적은
노 전 대통령은
최근 정국 현안에 대해서는 말을 아낀 채
관광객들과 기념사진을 찍은 뒤 오후 3시쯤
김해 봉하마을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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