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신의 소프라노 가수 고수연씨가
지난 2일 이탈리아 비엘라에서 열린
제7회 국제 오페라 리나타 콩쿨대회에서
2위에 입상했습니다
고수연씨는 3차에 걸친 예선을
통과한뒤 백여명의 본선 진출자와 실력을
겨뤄 2위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광주 대광여고를 졸업한 고수연씨는
현재 밀라노 디노치아니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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