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빛의 도시 연합 총회가
내년에 광주에서 개최됩니다.
광주시는 최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빛의 도시 연합 총회에서
광주시가 인천시와 함께 내년 총회 개최지로
공동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총회 유치 성공으로
내년에 열리는 광주광엑스포에
빛의 도시 연합 관계 공무원과
20여개 세계적 조명기업 실무자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국제 빛의 도시 연합은
프랑스 파리와 리옹, 영국의 글래스고우 등
30개국 55개 회원도시와
20여개의 조명기업들이 참여하는
빛과 관련된 권위있는 국제기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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