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한동안 주춤하던
전화 금융사기가
지난 3월부터 다시 늘어남에 따라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그동안 인터넷과 언론 등을 통해
피해 예방 활동을 해왔지만
여전히 고령자나 주부 등
정보 소외계층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판단해
이들을 대상으로한 자치단체 프로그램과 연계해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에 발생한
전화 금융사기는 170여건이었지만
3월과 4월에는 각각 4백건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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