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로 노인복지 시설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05 12:00:00 수정 2008-06-05 12:00:00 조회수 2

전남지역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인 복지 시설과 이용자도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광주 전남 통계청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노인복지 시설은

지난 1996년 11곳에서

2006년에는 90곳으로 늘었습니다.



노인 복지시설에 수용된 인원도

96년에는 5백명에서

2006년에는 4천2백명으로

10년 사이에 8배 이상 늘었습니다.



반면 아동복지시설 수는 거의 변화가 없었고,

수용 인원은 2백명 정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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