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데스크)노트르담 드 파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05 12:00:00 수정 2008-06-05 12:00:00 조회수 2

(앵커)

우리에겐 노틀담의 곱추로 더 잘 알려진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가 뮤지컬로 만들어져

광주 무대에 오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에스메랄다 노래-보헤미아)------



아름답고 순수한 집시 여인 에스멜라다.



그리고 이 여인을 사랑했던 남자들.



------이펙트



이들을 통해 사랑과 질투,

증오와 연민을 이야기한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가

광주 무대에서 뮤지컬로 선보입니다.



1998년 프랑스 초연 이후

전 세계에서

8백만 관객을 모은 이 뮤지컬은

한국에서도 관객몰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퍼즈)

특히 서정적인 원곡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우리말로 바꿔 부른 노래에

관객들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인터뷰-에스메랄다 역)

-여운이 있어요.감동이 순간에 그치지 않고 다시 또 생각나는



성벽과 종탑을 오르내리는

아슬아슬하고

화려한 연기 역시

이 뮤지컬만이 가진 매력입니다.



(인터뷰-콰지모도 역)

-댄서와 아크로바트,비보이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펙트(대성당의 시대)---



전국 순회공연의 마지막으로 광주를 찾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12일부터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퍼즈)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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