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값에 이어
비료값 마저 치솟고 있어
정부 차원의 대책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료값이 24%나 오른지 5개월만에
또 다시 60%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농가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으로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류와
각종 영농 자재값이 줄줄이 오른 상황에서
비료 값마저 오를 경우
농업기반이 무너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가 비료값 안정화 대책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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