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값 안정 대책 시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06 12:00:00 수정 2008-06-06 12:00:00 조회수 2

사료값에 이어

비료값 마저 치솟고 있어

정부 차원의 대책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료값이 24%나 오른지 5개월만에

또 다시 60%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농가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으로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류와

각종 영농 자재값이 줄줄이 오른 상황에서

비료 값마저 오를 경우

농업기반이 무너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가 비료값 안정화 대책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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