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철 농촌 일손 부족 비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06 12:00:00 수정 2008-06-06 12:00:00 조회수 0

마늘과 양파등의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이 크게 부족합니다.



전남지역 농촌현장에서는 요즘

마늘과 양파 수확은 물론

고무마 심기등 밭작물 이식 작업과

과실 봉지 씌우기등으로

많은 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꺼번에 인력 수요가 늘어 나면서

인건비가 크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숙련된 인력 구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일까지를 농촌지역 일손돕기

특별 기간으로 정하고

농정국등 11개 실과 공무원의 참여를

독촉하는 한편

군부대와 학교등에는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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