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양파등의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이 크게 부족합니다.
전남지역 농촌현장에서는 요즘
마늘과 양파 수확은 물론
고무마 심기등 밭작물 이식 작업과
과실 봉지 씌우기등으로
많은 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꺼번에 인력 수요가 늘어 나면서
인건비가 크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숙련된 인력 구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일까지를 농촌지역 일손돕기
특별 기간으로 정하고
농정국등 11개 실과 공무원의 참여를
독촉하는 한편
군부대와 학교등에는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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