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서 인부 추락사고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06 12:00:00 수정 2008-06-06 12:00:00 조회수 2

공사현장에서

작업인부가 추락하는 사고가 잇달았습니다.



오늘 오후 4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양림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쓰러지면서

작업을 하던 44살 김 모씨가

5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3시쯤에는

장성군 동화면 한 공장에서

레미콘 혼합기 용접작업을 하던

43살 유 모씨가

11미터 아래로 떨어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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