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에서
작업인부가 추락하는 사고가 잇달았습니다.
오늘 오후 4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양림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쓰러지면서
작업을 하던 44살 김 모씨가
5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3시쯤에는
장성군 동화면 한 공장에서
레미콘 혼합기 용접작업을 하던
43살 유 모씨가
11미터 아래로 떨어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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