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경찰서는
병을 앓고 있는 노인에게 접근해
이불을 뒤집어 씌운 뒤 수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4살 이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군은 그젯 밤 11시 쯤
장성군의 한 마을 쉼터에서
심장마비증상으로 길가에 앉아 쉬고 있던
54살 이모씨에게 접근해
이불로 얼굴을 덮어 시야를 가린 뒤
가방안에서 금반지등 9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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