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3일
36살 김모씨가 포도 주스인 줄 알고 마시려다
구토 증세를 보인 것은
주스 속에 흔히 '니스'로 알려진
도료 성분이 들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국과수 감식 결과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따라 포도 주스를 판매한
가게 주인 등을 상대로
주스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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