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30분 쯤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하남 저수지에서
45살 유모씨가 수영을 하다 물에 빠져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씨가 술을 마신 뒤 저수지에 뛰어들어
5분 정도 수영을 하다 물속으로 가라 앉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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