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서 수영하던 40대 익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08 12:00:00 수정 2008-06-08 12:00:00 조회수 2

오늘 오후 1시30분 쯤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하남 저수지에서

45살 유모씨가 수영을 하다 물에 빠져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씨가 술을 마신 뒤 저수지에 뛰어들어

5분 정도 수영을 하다 물속으로 가라 앉았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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