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공식이

오늘(10일) 오후 1시 40분부터

옛 전남도청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오늘 기공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광태 광주시장, 시민 등 8백여명이 참석해

문화수도 '광주'를 향한 첫 걸음을

축하할 예정입니다.



기공식을 전후해서는

풍물패의 길놀이와 길닦음 의식 나눔 잔치 등이 펼쳐지고, 기공식 참석자들은

5.18 정신을 기리기위해 마련된 하얀 광목천을

밟으며 기공식장에 들어서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