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 게임장의 영업은
여전히 사그러들 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광주지역에서 적발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은 모두 231곳으로,
게임기 만 천여대와
현금 4억여원이 압수됐습니다.
하지만 업주가
구속되기 보다는 벌금형에 그치는 경우가 많고
망보는 사람을 고용해 단속을 피하는 등
수법이 나날이 교묘해지면서
불법 영업이 뿌리뽑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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