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계속 줄어들었던
영광군이 인구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영광군의 경우
지난 2005년 이후 최근 4년 동안
430여명이 줄어들었으나
지난달 말에는
처음으로 12명이 늘어 났습니다.
이 같은 인구 증가세는
서해안 고속도로로 개통에 따른
접근성이 좋아진 점과
천일염 가공공장과 신규 조선소 유치등
일자리가 만들어진데 따른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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