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기관 에너지 절약운동 나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09 12:00:00 수정 2008-06-09 12:00:00 조회수 2

고유가 시대를 맞아

행정기관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실외온도가 30도 이상일 때만 냉방기를

가동해 실내온도를 26도에서 28도 사이에

맞추기로 했습니다.



또 냉방기를 가동하더라도 점심시간과

퇴근 시간 1시간 전에는 냉방기 가동을 중단해

연간 6천만원을 절약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도 쓰지않은 전자제품의 플러그 빼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15개 과제를 정해 도 본청과 산하기관에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유가가 급등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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