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를 맞아
행정기관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실외온도가 30도 이상일 때만 냉방기를
가동해 실내온도를 26도에서 28도 사이에
맞추기로 했습니다.
또 냉방기를 가동하더라도 점심시간과
퇴근 시간 1시간 전에는 냉방기 가동을 중단해
연간 6천만원을 절약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도 쓰지않은 전자제품의 플러그 빼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15개 과제를 정해 도 본청과 산하기관에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유가가 급등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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