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경찰서는
자신을 비난하는 동네 선배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
중상을 입힙 혐의로 46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8일
완도읍의 한 식당 앞 길 가에서
자신을 욕한다며 동내선배들을 폭행한 뒤
이를 나무라던 56살 김모씨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김씨를 살해하고 나머지 2명에게
중상을 힙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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