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비난한다며 흉기 휘둘러 3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09 12:00:00 수정 2008-06-09 12:00:00 조회수 2

완도 경찰서는

자신을 비난하는 동네 선배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

중상을 입힙 혐의로 46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8일

완도읍의 한 식당 앞 길 가에서

자신을 욕한다며 동내선배들을 폭행한 뒤

이를 나무라던 56살 김모씨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김씨를 살해하고 나머지 2명에게

중상을 힙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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