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공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광주 지역 시민사회는 여전히
'문화수도' 광주 조성 사업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달 5.18 기념식에서
문화중심도시 사업 추진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SYN▶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그러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공식을
하루 앞둔 지금까지도 지역민들은
새 정부 출범 초기의 의구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정부가 문화 콘텐츠연구원의
광주 설립을 미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화컨텐츠 연구원은 문화와 산업을 접목시켜 이른바 돈이 되는 콘텐츠를 생산하게될
국책 연구기관입니다.
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법정 계획에도
포함돼있습니다.
◀SYN▶손재홍
"정권 출범 100일...연구원 설립에 어떤 의지도
보이지 않고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 예산을 해마다 확보해야하는 문제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특별법 개정도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INT▶김상호
"계획 실행엔 재원 필요..재원 확보가 관건"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정부 주도의
사업입니다.
지역민들은 새 정부가 전당 기공식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조성사업에 대한
보다 명확한 정책 의지와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제시해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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