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용 야구장 신축 목소리 높아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09 12:00:00 수정 2008-06-09 12:00:00 조회수 0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상승세와 함께

광주에 전용 야구장을 새로 지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야구장 신축을 주장하는 시민들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해

광주 야구장이 다른 도시에 비해

관중 수용 규모와 관람객 편의 시설등이 크게

떨어진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특히 박광태 시장이 지난 2002년 선거 당시 야구장 신축 약속을 한만큼

공약을 지켜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야구 전용구장 문제는 지난 2004년

한 차례 논의됐지만 재원 조달 문제 등이

해결되지않아 큰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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