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1회 대회 전시기획실장과
5회 대회 총감독 등을 지낸 이용우 이사를
상임 부이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상임 부이사장은
이른바 'CEO형 미술 전문가'로
그동안 광주 비엔날레가 부족했던 것으로
평가받은 대내외적인 소통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편 광주,전남 문화연대 등 지역 문화계는
신정아 파문의 핵심 인사인
이용우씨가 상임 부이사장으로 선임된 것은
반개혁적인 일이라며
내일쯤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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