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와 건선노조가
전면 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파업에 앞서 비상수송대책 상황실을
도청 도로교통과와
화물량이 많은 광양시에 만들고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업이 발생할 경우
대체 수송차량을 확보하고
물류 이동을 막는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즉각 견인조치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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