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2년을 이끌
후반기 의장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이 치열한 물밑 선거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전반기 의장단 임기가 이달말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7월 3일쯤 정례회에서
의장단 선거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의장 후보에는
김재무 부의장과 박인환 의원,
이일형 전 부의장 등이 자천 타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관계자는
이번주 금요일 임시회가 개원하면
의원들끼리 연대나 지지 움직임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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