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백화점 교통유발 부담금 올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10 12:00:00 수정 2008-06-10 12:00:00 조회수 2

대형백화점 마트.할인점등의

교통 유발부담금을

현행보다 최고 50%이상 올리는

조례안이 제정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어제 상임위원회를 열고

조광향 의원이 제출한

광주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해서 의결했습니다.



조례안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현대 등

교통 유발 효과가 큰 1급지는

현행보다 50% 가량 교통 유발 부담금이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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