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5월 한달동안
동전 교환 운동을 통해
주화 2천9백95만개,
금액으로는 36억원을 수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한해동안
한국은행으로 돌아온 동전 수보다
세배 많은 양입니다.
한국은행은 동전을 만드는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 비용도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전을
저금통이나 서랍 속에만 보관하지 말고
다시 써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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