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조류 인플루엔자와 관련해
닭, 오리를 살처분한 나주와 영암 지역의
매몰지에 긴급 상수도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우선 국비 65억원을 들여
매몰지에 상수도 설비를 갖춘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영산강환경청은 최근
이들 매몰지에 대한 지하수를 모니터한 결과
영암 4곳과 나주 8곳에서
수질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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