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을 앞두고
광주지역에서는
운송 거부가 확산되고
화물연대 가입자도 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지부는 어제부터
삼성전자의
수출 컨테이너 운송을 중단한데 이어
오늘은 화물연대 간부 백여명이
운송 거부에 들어갔습니다.
또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완성차를 운반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이
어젯밤 대거 화물연대에 가입하면서
조합원의 비율이 80%로 높아지는 등
총파업을 앞두고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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