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촛불집회..성난 민심 성토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11 12:00:00 수정 2008-06-11 12:00:00 조회수 4

(앵커)

어젯밤 펼쳐진 촛불 문화제는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성토장이 됐습니다.



시민과 학생들은

비단 쇠고기문제 뿐만 아니라

갖가지 실정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이계상 기자.



(앵커)



미국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 집회가 시작된 지 한달 남짓.



시민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재협상에 소극적이기만한 정부를 비난했습니다.



(인터뷰)-'재협상 왜 못 하냐'

(인터뷰)-'뭐 하러 미친소 수입하려고 난리냐'



미국에서 온 대학 교수도

불균형적인 한미관계와

쇠고기 협상에 대해 따금한 일침을 가했습니다.



(인터뷰)-'미국 대기업 이윤을 위한 범죄'



대학생들은

대운하와 공기업 민영화 문제에 대해,

중고생들은 맹목적인 경쟁으로

내모는 잘못된 교육정책을 꼬집었습니다.



(인터뷰)-'학생들을 자본주의 노예로 만느나'



장애인들은 신자유주의에 따라

예산을 줄이면서

멍들어가는 복지 정책을 성토했습니다.



(인터뷰)-'장애인들 삶 더 비참해졌다'



6.10항쟁 기념을 맞아 펼쳐진 촛불집회에서는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어느때보다 높았습니다.



(스탠드업)

"집회 참가자들은 이같은 성난 민심에 대해

청와대가 더 이상 귀를 닫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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