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논란이 빚어졌던
목포-신안 압해 연륙교인 '김대중 대교'의
명칭이 '압해대교'로 바뀌어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 발전 정책자문위원회와
지역발전전문자문위원회 위원등으로 구성된
'교량명칭선정 자문위원회'의 심의 결과
교량 명칭을
'압해대교'로 재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의에서는
31명의 자문위원 중 28명이 '압해대교'로
명칭을 바꾸는 데 찬성하고
나머지 3명은 기존의
'김대중 대교'를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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