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받는 노인들을 위한 쉼터가
전남 22개 시군에 한 곳씩 확대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가족으로부터 긴급 격리보호가 필요한
학대노인들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22개 시군에 있는 요양원이나 양로원
1곳씩을 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노인들은
국번없이 1391로 전화하면
해당 시군에 있는 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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