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밀가루 반죽기에 손끼어 중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11 12:00:00 수정 2008-06-11 12:00:00 조회수 2

어제 오후 5시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한 음식점에서

주인인 46살 방모씨의 왼손이

밀가루 반죽기에 끼여

손과 손목 부위를 크게 다쳤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광주 서부소방서 119구조대는

방씨가 밀가루 반죽을 하다

반죽기에 손이 빨려들어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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