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모 건설사와의 법적다툼으로
차질이 예상됐던 GS칼텍스 여수공장
원유 3부두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고법 제 1행정부는
GS칼텍스 여수공장 원유 3부두 공사와 관련해
전남의 모 건설사가
여수해양항만청장을 상대로 낸 행정처분
효력정지 신청사건에 대한 항고심에서
원심을 깨고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GS칼텍스는
법적다툼으로 차질이 예상됐던
원유 3부두 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지만
사업자 선정이 타당했느냐 하는
본안소송이 남아있어,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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