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광주지부가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지부는
정부와의 협상이 사실살 결렬됨에 따라
오늘새벽 0시부터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총파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전 10시에는 광산 나들목 근처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정부와 운송업체 등을 상대로
전면적인 투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화물연대는 기름값 인상으로
조합원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경유값 인하와 운송료 현실화,
표준 요율제 도입 등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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