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되면
광주지역 제조업체들의 생산 중단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대우 일렉트로닉스 등
광주지역 수출 기업들은
운송하지 못한 제품들을
공장 빈 터에 야적하고 있지만
다음주 중에는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수입 원자재가 제때 공급되지 않으면
부품 부족으로
제품 생산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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