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장기화되면 생산 중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12 12:00:00 수정 2008-06-12 12:00:00 조회수 0

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되면

광주지역 제조업체들의 생산 중단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대우 일렉트로닉스 등

광주지역 수출 기업들은

운송하지 못한 제품들을

공장 빈 터에 야적하고 있지만

다음주 중에는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수입 원자재가 제때 공급되지 않으면

부품 부족으로

제품 생산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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