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로 준공영제 보조금 눈덩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12 12:00:00 수정 2008-06-12 12:00:00 조회수 0

국제 유가가 고공 행진을 거듭하면서

광주시의 준 공영제 보조금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8천 8백만원이던

광주 지역 시내버스 유류비가

고유가의 여파로 올해는 14%나 증가한

하루 평균 1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유류비 추가 부담이

올해 100억원 이상 증가해

버스 업체에 지급되는 준 공영제 보조금도

지난해 163억원에서 올해는

2백70억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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