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가 사료값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축산농가의 사육 포기 사태를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이후 4 차례나 배합사료 가격을 올린
사료 생산업계에서는 사료작물인 옥수수가
바이어 에너지 원료가 사용되면서 국제사료공급
물량이 달리는 데다 고유가로 해운운임이
계속 오르고있어 사료값 추가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이에따라 사료 의존도가 높은 돼지와 닭을
키우는 농가와 백마리 미만의 한우 사육농가를
중심으로 사육두수를 줄이거나 사육을 포기
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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