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물가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의
월간 전남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의 전남지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5.1%로 전국 평균 4.9%보다 0.2% 높았습니다.
평소 3% 안팎을 보였던
전남지역 월간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4/4분기부터 큰 폭으로 오르기 시작해
올 3월에는 3.8%, 4월 4.3%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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