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호남대는 30주년을 맞은 올해를
국제화 실용화 대학으로서 발돋움하기 위해
'재창학 원년'으로 선포하고
맞춤형 인재 육성을 통해 취업률을 높이고
장학금 혜택도 크게 넓히기로 했습니다.
또한
세계 12개 나라 51개 대학과 자매 결연해
세계를 아우릴 수 있는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30주년 기념식에서는
국민배우 최불암 씨와
현대판 신사임당으로 평가받는 장병혜 박사가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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