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무질서한 팽창으로
광주 지역에서만 해마다
40ha의 산림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05년 19879ha이던 광주 지역의
산림 면적이 지난 2006년에는 19836ha로
43ha가 줄었고,
지난해 역시 40ha가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해마다 산림 면적이 줄어드는 이유는
대규모 택지 개발이 진행되고,
이에 따른 도로 개통등 토목 공사가
진행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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