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하사가 군인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13 12:00:00 수정 2008-06-13 12:00:00 조회수 2

오늘 새벽 3시 45분쯤

장성군 삼계면

육군 모 부대 군인 아파트 입구 바닥에

26살 이 모 하사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군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쿵 하는 소리가 나서 밖으로 나가보니

이 하사가 쓰러져 있었다고

목격자가 진술함에 따라

이 하사가 위층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조사를 위해

군 헌병대로 사건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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