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암환자 분포도'(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13 12:00:00 수정 2008-06-13 12:00:00 조회수 5

(앵커)

전남지역 남자 4명 가운데

1명 꼴로 암에 걸려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마다 6천명 넘게 암에 걸리고 있는데,

시군마다

많이 발생하는 암이 다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지난 99년부터 5년동안

전남지역에서 암에 걸린 환자는 3만 2천여명.



(c.g 1)

/남자는 위암이 29%로 가장 많이 발병했고,

폐와 간, 식도 암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자도 위암이 18.7%로 가장 많았고,

갑상선 암환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가장 발생률이 높은 5대 암을

10만명 당 발병률로 정리해봤더니

전남지역 시군마다 차이를 보였습니다.



(c.g 2)

/위암의 경우 보성에서 가장 높은 가운데

장성, 장흥의 순이었고, 간암의 경우는

진도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발병했습니다./



폐암 환자는 영광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고

장성과 강진군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c.g 3)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갑상선암의 경우

여수는 여자 10만명 당 59.6명으로

2번째로 높은 순천시의 두 배를 넘었습니다./



(인터뷰)-전남대병원장

'식습관 생활환경이 차이의 큰 요인'



암 발생 통계화 작업은 그동안

수도권이나 대도시 위주로 펼쳐져 왔습니다.



전남지역 암센터는 이번에 분석된

농어촌 지역의 암 통계치를 근거로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암 관리대책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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