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고 효순 미선양의 6주기를 맞아
광주 전남에서도
이들을 추모하는 촛불 집회가 열리고있습니다.
광주전남 비상시국회의는
오늘 저녁 광주 금남로에서 학생과 시민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 효순 미선양을 추모하는 촛불 집회를 열고
여전히 불균형적인 한미관계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결국
굴욕적인 미국산 쇠고기 협상까지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지역 시군에서도
시민과 학생들이 오늘 저녁 촛불 집회를 열고
고 효순 미선양을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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