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 쯤
광주시 남구 주월동의 한 도로에서
견인차와 승용차 2대가 잇따라 충돌하면서
승용차가 근처 상점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6살 최 모씨등 2명이
부상을 입었고 상점 안에는 손님이 없어
인명 피해는 크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견인차 운전자 35살 김모씨가
갑자기 끼어든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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