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한 어린이집 뒷마당에서
갓 태어난 여자 아기의 시신이
검정색 비닐봉지에 담겨 묻혀 있는 것을
어린이집 원장인 67살 김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아기가 숨진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것으로 보고
어린이집 원장을 상대로
정확한 발견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아기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