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뒷마당에서 갓난아이 시신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6-13 12:00:00 수정 2008-06-13 12:0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7시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한 어린이집 뒷마당에서

갓 태어난 여자 아기의 시신이

검정색 비닐봉지에 담겨 묻혀 있는 것을

어린이집 원장인 67살 김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아기가 숨진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난 것으로 보고

어린이집 원장을 상대로

정확한 발견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아기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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